병문안 인사말 위로 메시지 꿀팁

지금까지 사시면서 병원을 몇번가셨는지요?
나이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적게는 몇번 많게는 수백번에 걸처 다니셨을 덴데요.
자신이 아파서 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가족 혹은 지인이 아파서 가는 경우도 많으실 겁니다.


지인, 친척 혹은 가족이 아프다는 연락을 듣고 병원에 왔는데, 무슨 말을 건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럴때 있으시지 않으셨는지요?
하여 오늘은 병문안 인사말 위로 메시지 꿀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 환자를 처음 보고 하는 인사말

병원에 들어서면 보호자를 먼저 보게되지만 보호자에게는 환자의 안위와 상태를 묻고 환자에게 바로 가는 경우가 많을덴데요. 환자에게는 진심으로 이런 상황을 전해듣고 놀랐고 걱정이되었다는 의미를 가진 말과 환자의 상태가 어떤지에 관한 말이 필요합니다.

1. 아이고~ 이게 무슨 일이십니까. 소식 전해듣고 어찌나 걱정되고 놀랐는지 모릅니다. 빨리 찾아뵜어야 하는데 이제와서 죄송합니다. 그래~ 지금 상태는 어떠신가요?

2. 건강하셨던 분이 입원하셨다는 소식 듣고 놀랐습니다. 어찌된 일입니까? 상태는 어떠신가요?

* 병문안을 예전에 왔을 때 하는 인사말은 조금 다르게 하셔야겠지요.

3. 저번에 와서 뵈었을 때보다는 안색이 많이 좋아지셨네요.ㅎ 힘내셔서 조금만 치료를 받으시면 되시겠네요.ㅎ 혹은 금방 일어나시겠네요.ㅎ 혹은 금방 나으시겠네요.

이상 3가지로 환자에게 건네는 말을 알아보겠습니다.


▶ 보호자를 처음 보고 하는 인사말

환자에게 인사를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마쳤다면 이제 보호자와 인사를 나눠야 할 차례이지요. 아픈 당사자인 환자가 몸적이나 정신적으로 제일 힘들겠지만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보호자 또한 힘들기는 환자와 비슷할 것입니다.

이런 보호자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것이 좋겠지요.

1. 아니~ 얼마전까지 건강하시던 분이 갑자기 이게 무슨일이에요.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2. 그렇게 건강하시던 분이 갑자기 이리 되셔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3. 저도 이렇게 놀랐는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평소 건강하셨던 분이니 금방 괜찮아지실거에요. 힘내세요.



* 병문안이 처음이 아니고 예전에 방문을 했었던 일이 있다면 보호자에게도 인사말이 조금 달라야겠지요.

4. 환자분께서 놀라보게 안색이 좋아지셨네요. 정말 다행 입니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이상 보호자에게 건네는 인사말로 4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1번과 2번은 많이 비슷한 내용이지만 친근감이 조금 다를수 있어 적어보았습니다.


▶ 돌아갈 때 인사말

이제 환자와 보호자에게 인사를 하고 돌아가야 할 시간 입니다.
이때는 어떤 인사말들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힘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몸조리 잘하시고 빠른 쾌유 하시길 기원합니다. (제일 흔히 하는 말입니다.)

2. 몸조리 잘하셔서 전에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1번과 더불어 흔한 말이지요.)

3. 회사나 집안의 일들은 잊으시고 쉬신다고 생각으로 편하게 생각하셔서 회복에만 전념하세요.

4. 전처럼 건강하게 회복되실거에요. 다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 보호자에게 건네는 인사말은 조금 다릅니다.
5. 심려가 크시겠지만 강하고 건강하신 분이니 금방 이겨내실거에요(금방 회복하실거에요) 힘내세요!!!

이렇게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헤어질 때는 되도록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말들을 전해주는것이 좋습니다.


▶ 집접 찾아가지 못한 경우

사정이 있어 직접 찾아가지는 못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때는 문자나 전화로 안부를 묻는 방법이 있겠는데요.
문자를 보낼 때 인사말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출장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 있어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일이 마무리 되는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몸조리 잘하고 계세요.

2. 입원하셨다는 말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바로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먼 곳에서 나마 괘유를 빌겠습니다.

찾아뵙고 싶었으나 현재 사정으로 인해서 그렇지 못하는 점을 진심으로 전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아파서 병원에 가시는 분들이 없고 이런 인사를 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지만 평생 병원에 가지 않는다는게 로또에 당첨되는것보다 어려운 일인지라.
상황이 위와 같을 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특히 환자나 보호자는 현재 힘들고 날카로운 상태일테니까 말 한마디라도 조심히 해야겠지요...

이상으로 병문안 인사말 위로 메시지 꿀팁 이었습니다.
오늘도 아프지 말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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